Tuesday, 29 March 2016

(Jeju travel Mr.Dee) legendry rock Gaksubawi


서귀포 뒤쪽으로 수려하게 놓여진 각시바위
젊은처자가 중에게 겁탈을 당하여 떨어져 자살했다는 
애기가 전해지는 곳이기도하다. 



그래서 여기에 당이 있기도하고 여러가지 무속신앙을 여기서 열기도 한다. 

여기의 암석은 다른 곳과 달리 현무암이 아니고 조면암이다. 그래서 돌담의 색갈이 점 다른점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제주도에는 무속신앙과 유교가 합쳐진 의식이 진해와는데 이를 포제라한다. 여기는 1년에 1번씩 포제를 지내는 곳이다. 


초제는 유교와 합쳐진 의식이라서 남성들이 주관하는 반면 여성들은 당에서 제사를 지낸다. 여기는 각종신을 모시는 당이다. 


각기바위 정상에서 서귀포 시내가 훤히 보인다. 
앞이 절벽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